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 이인아
오랜만에 읽는 뇌과학책
얼마나 배워갈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주의력을 고민하기 전에 먼저 ‘나는 지금 내가 진정 원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하고 있는가?’를 돌아봐야 합니다. 여러분의 인지적 관심사에 따라 호문쿨루스를 그려본다면 어떤 모양일지 한번 상상해 보세요. 어디가 강조되고 과장되어 있을까요? 반대로 어디가 약하고 부족할까요?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처음 내가 순수하게 몰두한 마음, 흥미와 호기심을 잃기 쉽습니다. 그럴수록 일상에서 자주 자신의 내적동기를 점검해 보는 게 중요합니다. 원래 갖고 있던 의욕의 방향이 다른 곳을 향해 있진 않나요? 현실을 회피하기 위해 다른 자극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건 아닌가요?
나의 몰입을 방해하는 환경과 생각들은 무엇인지, 빨리 내 주의력을 되찾기 위해서 무엇부터 되돌려야 하는지 한번 점검해 보세요. 원하던 방향성이 아니어서, 원하던 방식이 아니어서,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등 어떤 원인이 있는 건 아닐까요? 어떤 것을 조정하고 바꾸면 나의 뇌가 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에너지를 쏟는 일이 될까요?
이런 자기 점검의 시간을 통해 집중력을 변화시킬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이인아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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