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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는 수영이

2025.11.29 매경

 

 

 

1. 현금 가치 하락의 의미

"현금 그 자체의 희소가치는 사라진 지 오래라 무조건 현금 외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 현금의 희소가치 상실: 이는 돈의 양이 너무 많이 풀려서 현금(원화, 달러 등)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구매력(물건을 살 수 있는 힘)**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 실질 가치 하락: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내가 100만 원을 가지고 있어도 1년 뒤에는 그 100만 원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듭니다.
  • 조언: 따라서 현금을 단순히 쌓아두기보다는,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주식, 부동산, 채권, 금 등의 **'현금 외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2. M2 폭등과 환율 변동의 영향

"통화량 지표인 광의통화(M2)가 폭등하고 있어 세계 주요국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 광의통화 (M2) 폭등: 이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M2는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총량입니다. M2가 폭등한다는 것은 **시장 유동성(돈의 양)**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뜻입니다.
    • 결과: 돈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집니다.
  • 환율 요동: 각 나라에 돈이 많이 풀리면서, 각국 통화의 가치가 불안정해지고 그 결과 **환율이 크게 오르내리는 현상(요동)**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3. 기축통화국 자산 보유의 중요성

"이럴 때일수록 기축통화국인 미국 자산을 들고 있어야 안심이 된다."

  • 기축통화국: 전 세계적으로 국제 거래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통화(예: 미국 달러)를 발행하는 나라를 말합니다. 미국이 대표적인 기축통화국입니다.
  • 안정성: 시장이 불안정하고 환율이 요동칠 때, 미국 달러 기반의 자산 (미국 주식, 미국 국채 등)은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고 안전한 피난처 역할을 한다는 분석입니다.
    • 이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달러는 위기 상황에서도 가치를 어느 정도 유지하거나 오히려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국내 통화(원화) 자산 대신 달러 기반의 미국 자산을 보유해야 위험을 피하고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조언입니다.

요약하자면, "현금은 가치가 계속 떨어지니, 돈이 너무 많이 풀려 불안정한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미국의 달러 기반 자산(미국 주식/채권 등)**을 보유해서 내 자산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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