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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는 수영이/정책 스터디

한미 연구 교류 협력 간담회

**한미 연구 교류 협력 간담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
  • 이번 간담회는 기존 대도시 중심 행사와 달리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인재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으로 기획됨.
  • 한인 이공계 인재들 한국 복귀에 대해 '조건부 긍정'시호
  • 한국 과학계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제안

1. 연구 몰입 환경

  • "한국의 경우 GPU하나 사는 것도 행정절차로 어려움이 있지만,
    미국의 경우 석사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지원으로 개인 데스크톱에 고성능 GPU를 사용하고 있음"
  • "미국은 당장 성과가 안 나올 것 같은 엉뚱한 연구에도 과감히 기회를 주는데,
    한국은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가 젊은 연구자들의 발목을 잡음"
  • '양자컴퓨터'와 같은 미래 기술 분야일수록 격차는 더 커짐
    "양자 기술은 아직 상용화 전이라 막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한데 한국이 미국만큼의 자본규모를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
  • "미국은 이미 양자관련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는데 한국은 연구를 이어갈 인프라스트럭처가 충분할지 고민"

2. 폐쇄적인 '연구 칸막이' 문화

  • "미국은 서로 다른 분야가 매달 만나 치열하게 토론하며 새로운 걸 만드는데, 한국은 서로 논문 실적만 나눠먹는 식의 형식적인 공동연구가 많다." 라며 연구 문화의 혁신을 주문했다.

3. 거주지 선택의 어려움

  • 서울은 너무 비싸고 지방은 너무 외지다
  • "한국 조교수 연봉으로는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단순히 월급을 조금 더 주는 차원이 아니라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주거 지원책이 없다면 귀국은 요원한 꿈"
  • '부부 연구자'를 위한 파격적인 제안
    "미국 대학은 부부가 같은 연구를 할 때 한 학교에 함께 임용하는 '스파우즐 하이어' 프로그램이 활성화 돼 있다."
    "한국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만큼 부부 연구자들이 함께 정착할 수 있는 이 문제를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