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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는 수영이

2026.04.27 매경

**석유화학 산업 -> 고부가 수익원으로 전환

  • 반도체 호황을 타고 석유화학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시장인 반도체 소재분야로 빠르게 이동중
  • 롯데케미칼+일본 도쿠야마 50%씩 지분 합작사 -> 롯데 화학군의 한덕화학
    • 반도체 현상액(TMAH)를 생산함
    • TMAH는 미세회로 패턴 형성 공장에 필수적인 소재임
  • 이처럼 화학 기업들의 반도체 소재 진출은 사업확대를 넘어 구조전 전환으로 평가됨.
    업황 변동성이 큰 범용 석유화학에서 벗어나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첨단소재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

 

 

 

 

**글로벌 제약시장에서의 AX

  • 빅파마들 인공지능을 기업 운영의 핵심 엔진으로 내세워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섬
  • 임상시험과 연구개발에 천문학적 비용을 쏟아붓던 제약사들이 앞다퉈 AI 기술 도입과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선언하면서 업계 판도가 흔들리고 있음.
  • *****어떻게 활용되는가?
    -> AI가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설계하며 비지니스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AI 에이전틱 자율형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
  • 주목할 점은 공격적인 AI투자가 대규모 인력 감축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
    -> 인력 감축으로 확보한 현금 유동성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인수/합병과 독자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에 재투입되는 모양새임.
    • 과거 수천 명의 영업 인력과 행정 조직을 유지하는 데 막대한 고정비가 투입됐다면 이제는 그 자본이 고스란히 '기술권력'을 강화하는데 집중되고 있음

 

 

 

**전력 ('초고압변압기'에서 '배전' 으로 상승모멘텀 이동)

  •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송배전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수요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
  • 기존에는 발전소에서 변전소까지 전기를 수송하는 송전에서 초고압변압기를 생산하는 한국 전력기기 업체들이 각광받았다면 지난해부터는 변전소에서 데이터센터까지 전기를 공급하는 '배전'이 전력기기와 전력주들의 새로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되고 있음.

 

 

 

**CPU (AMD, 인텔) -> GPU에서 CPU 수요도 증가

  • 그간 빅데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인프라스트럭처 투자는 AI 학습을 위한 GPU에 집중돼 왔음
  • 하지만 최근 들어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르며 CPU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ㅇㅁ.
    이에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도 CPU 제조사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 올리는 중
    • AI를 학습시키는 영역에선 여전히 GPU가 뛰어나지만, CPU는 추론에 강점
      단순한 답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도구를 사용하는 AI 에이전트는 복잡한 조건문과 제어 로직을 처리해야함.
    • 이런 병렬적이지 않은 순차적 논리 구조는 GPU < CPU
      상대적으로 고가인 GPU 대신 고성능 CPU로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어 빅테크 등 기업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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