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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수영이

12월에 읽은 경제책 7가지


1.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 최진기

경제 상식 입문책으로 매우 좋다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전달하는 책이다 보니
많이 두껍지만 작가의 친근하고 다정한 말투와 작은 삽화를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입문책으로 가장 먼저 읽길 추천한다!
 
 
 

2.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 박지수,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곽해선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지만
제대로 알고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경제기사 관련 책 3권 모두 완독했다!
 
두 책 모두 금리와 환율 등 여러 경제정책에 대해 주제별로 쉽게 풀어져 있으며,
제시된 기사를 통해  응용력을 기를 수 있었다.
 
 
 
 

4. <대한민국 돈의 역사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 홍춘옥 

한국 역사를 경제적인 시각으로 다시 볼 수 있었던 책.
한국사 공부를 할 때는 단순히 "~가 ~경제정책을 펼쳤다" 라고 단순 암기만 했었다면
이 책을 읽으며 "왜 이 대통령은 왜 이런 정책을 택했을까, 당시 경제 상황은 어땠을까?" 등
당시 정책 결정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혼란스러운 경제 상황에서의
지도자의 경제적 혜안과 올바른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지도자의 그릇된 판단으로 인해 국민이 고통을 함께 짊어지고 가는 것이다.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박정희 정권 시기 한일 국교 정상화와 관련된 부분이였다.
국민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당시 식민 지배에 관하여 어떠한 사과도 없던 일본과 손을 잡은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5.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유목민

아직 주식에 관해서 잘 몰라 이 책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하지만,
동등한 회사원의 입장에서 유목민은 어떻게 투자를 했고,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그 단단함은 유목민이 투자에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에서 비롯되는 게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뒷모습은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는 완성된 결과만 보여질 뿐더러
본인이 겪은 일이 아니므로 떠올리기 힘든 것은 당연하다.
본인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실패가 있었을까
 
 
 

6. <돈은 좋지만 재태크는 겁나는 너에게> - 뿅글이,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 박소연

이 두 책은 경제공부를 미루고 있는 사람에게 확실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1.
뿅글이 작가님의 야무진 저축방법과 투자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무래도 또래다 보니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함께 성장하자!는 작가님의 소리없는 응원을 받는 느낌이였다.
 
이 책에서 바로 실천할 것은 '가계부 쓰기', '임장 데이트' 이다.
-
나는 저축이 있어야 투자도 있다고 생각한다.
돈도 못 모으는 사람이 어떻게 투자를 하겠는가
물론 아직 투자 경험이 없지만, 나의 소비 습관부터 똑바로 잡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나의 단짝과 2024년도 목표로 '한 달에 1회 임장가기' 라는 목표를 세웠다.
같이 임장 준비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
처음 해보는 거라 서툰 점이 많겠지만 점점 척척박사가 되겠지!
 
 
2.
투자에 관한 현실적이고도 진심어린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경제신문을 읽어야지!' 라고 더욱 견고하게 마음먹게 된 것은 이 책 덕분이다.
돈 공부의 이유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지혜까지
딸에 대한 애정 가득한 어머니의 입장에서 쓰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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