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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시간의 잔인함

그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었고,
나는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멈추고 싶었다.

시간의 잔인함은 그렇다.

우리가 속도를 늦추고 싶든 말든 시간은 계속해서 흐를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마치 녹아내리는 얼음 조각과 같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다음 순간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슬픈 사실은 이 얼음 조각이 녹아내리지 않게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최대한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것을 멈추고 잠시 생각에 잠길 때마다,
정작 이런 순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짧은 순간을 망쳐 버릴 때도 많았다.

- 렛뎀이론 중에서



얼음이 증발한 자리엔 반드시 물자국이 남는다.
그게 지나고나면 행복했던 추억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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